[2차전지] 리튬이온 배터리 기본 구조와 4대 소재 기술 발전 총망라 (tistory.com)
[2차전지] 리튬이온 배터리 기본 구조와 4대 소재 기술 발전 총망라
하이투자증권_정원석, 정민석_2차전지_200708 '3가지 마법의 가루(첨가제)' 1. 리튬이온 배터리의 기본 구조 리튬 배터리는 양극(+)과 음극(-) 간 리튬이온의 이동을 통해 화학 에너지를 변환해 전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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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전 글의 하이투자증권 첨가제 보고서의 내용을 참고하여 작성하였습니다.
NCM, NCA 등의 배터리 기술 용어에 대해 잘 모르신다면 링크 글을 참조하세요!
① LG 화학 (LG 에너지솔루션)
- 전 세계 전기차 배터리 점유율 1위
- 2020년 말 중대형 배터리 캐파 100 GWh → 2021년 120 GWh까지 증설 (증설의 대부분 중국)
- 소형 원통형 배터리 캐파는 2021년 27 GWh까지 증설
▶ 기술 변화
파우치형의 NCM622을 주력으로 판매.
최근에는 중국 내 테슬라 Model 3을 대상으로 NCM811 원통형 배터리를 공급함.
이후, 시장의 하이니켈 수요에 발맞춰 2021년 NCM712, 2022년 NCMA 양산을 목표로 개발 중.
▶ 소재별 Supply Chain
양극재 - 엘앤에프, 포스코케미칼, 효성, 이엔에프테크놀로지
음극재 - 포스코케미칼
분리막 - SKIET
동박 - SKC, 일진머티리얼즈, 솔루스첨단소재
전해액 - 엔켐, 솔브레인, 이엔에프테크놀로지, 후성
② SK이노베이션
- 2020년 말 중대형 배터리 캐파 20 GWh → 2025년 100 GWh
▶ 기술 변화
파우치형의 NCM811+NCM424가 혼합된 중대형 배터리를 주력으로 판매.
이후 하이니켈 수요에 발맞춰 NCM9 ½ ½ 양산을 목표로 개발 중
▶ 소재별 Supply Chain
양극재 - 에코프로비엠, 엘앤에프, 코스모신소재, 포스코케미칼, 효성
음극재 - 포스코케미칼
동박 - SKC
분리막 - SKIET에서 자체 조달
전해액 - 솔브레인, SK케미칼
③ 삼성SDI
- 2019년 말 중대형 배터리 캐파 23 GWh → 2021년 말 38GWh
- 삼성SDI의 경우 다른 경쟁사들에 비해 캐파 증설 속도가 빠르지 않음. 사업 전략 방향이 철저하게 수익성 중심이기 때문에, 전기차 시장 성장 속도에 맞게 투자하되 가동률 안정화를 통해 수익성을 높이려는 의지가 강함.
- 따라서 삼성SDI는 중국 시장에 무리하게 진입하기보다는 북미, 유럽 등 선진 시장에서의 점유율 확대를 꾀하는 중.
▶ 기술 변화
2021년 하반기에 Gen5 배터리를 출시 - 하이니켈 NCA 양극재 적용, 실리콘 복합체 음극활 물질 점차 확대.
중장기적으로 Gen6, Gen7으로 넘어가면서 양극재 니켈 비중을 90% 이상으로 높이는 것을 목표.
배터리 소재 생산 공정을 Winding에서 Stacking 방식(LG화학이 쓰는 방식)으로 바꿔서 에너지 밀도를 높이고 원가 절감을 시킬 계획.
▶ 소재별 Supply Chain
양극재 - 에코프로비엠, 엘앤에프, 코스모신소재, 포스코케미칼, 효성
음극재 - 포스코케미칼, 한솔케미칼
동박 - 일진머티리얼즈, SKC
분리막 - SKIET
전해액 - 솔브레인, 후성, 이엔에프테크놀로지
아래는 이베스트 투자증권에서 발췌한 국내 3사 서플라이 체인 정리표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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